부동산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 500명 초청 ‘문화체험활동’ 진행
입력 2016-08-09 09:45 
사진은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대림그룹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직원가족 초청행사는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에게 문화예술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각 계열사의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탭댄스 코메디쇼를 관람하고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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