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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16강에서 맞붙은 상대는 세계랭킹 10위 쳉이칭
입력 2016-08-09 09:19 
리우올림픽 여자 탁구 16강에 진출한 서효원의 다음 상대인 쳉이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서효원이 릴리 장(미국)과 맞붙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서효원은 3세트를 먼저 내주긴 했지만 결국 4-1로 릴리 장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서효원이 16강에서 상대할 선수는 대만의 쳉이칭이다. 쳉이칭은 세계 랭킹 10위로 18위인 서효원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있어 쉬운 상대가 아니다.

한편 서효원과 쳉이칭은 9일(한국시간) 대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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