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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측 “김우빈·배수지 등 배우들 투혼, 드라마 만드는 원동력”
입력 2016-08-09 08:51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 ‘함틋 4인방이 열일하고 있는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은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각각 최고 한류 배우이자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 역,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생계형 다큐PD 노을 역, 빠지는 게 하나 없는 금수저 완벽남 최지태 역, 강력한 대권후보인 아버지를 둔 KJ그룹 사외 이사 겸 오너 셰프 윤정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첨예한 4각 관계에 돌입한 네 배우는 캐릭터에 완벽 빙의, 쫄깃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함틋 4인방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배우들의 끝없는 대본 열공이 대사와 연기 호흡이 중요한 정통 멜로극의 특성을 살려내며, 드라마의 클래스를 한 차원 더 높이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 ‘함틋 4인방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배우들의 각별한 열정이 ‘함부로 애틋하게 4인방의 막강 호흡을 발휘하게 했다”며 배우들의 남다른 열혈 투혼이 더욱 매력적인 드라마를 만드는 큰 원동력이었다”라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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