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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32강 탈락’ 김우진 “경기 아쉽다…제가 부족”
입력 2016-08-09 07:38 
사진(브라질 리우)=AFPBBNEWS=News1
32강에서 탈락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고개를 떨구었다.

김우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32강전에 출전, 인도네시아의 리아우 에가 아가타를 상대했다.

1세트는 김우진의 우위였다. 그러나 김우진은 이어진 2, 3, 4세트에서 연이어 리아우 에가 아가타에 스코어를 내주며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됐다.

경기 이후 김우진은 아쉽다”라며 환경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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