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남구)=김영구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8일 서울 청담구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의 승부조작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선수협 이호준 회장 및 10개 구단 주장들이 사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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