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 나해령에 막말 “무슨 악연이냐”
입력 2016-08-08 09:51 
사진="내 마음의 꽃비"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나해령에 막말했다.

8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민혜주(정이연 분)가 정꽃님(나해령 분)을 괴롭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혜주는 화신백화점에 출근해 정꽃님과 마주친다. 그는 무슨 악연인지 또 붙어서 일하게 됐다”며 3년 전 미성에서 일한 것처럼 동등한 위치가 아니다. 앞으로 내가 네 위니까 내 지시에 잘 따라라”고 못박았다.

이어 정꽃님이 난 화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일하는 업체 대표”라고 화내자 넌 우리 백화점에 입점할 중소업체에 불과하다. 나한테 잘 보여라”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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