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우올림픽] 일본 꺾은 여자 배구팀의 숙소 뒤풀이는? “다들 귀요미”
입력 2016-08-07 19:31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한일전에서 일본을 제친 여자 배구팀의 숙소에서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KBS 이숙자 배구 해설위원은 7일 온라인상에 일본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둔 우리 배구팀 선수들의 생생한 숙소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배구대표팀이 도시락을 함께 나누어 먹고, 승리의 V자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코트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오륜기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승리를 만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자 배구팀은 오는 9일 오전 러시아와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