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DJ 정체는 영화감독 봉만대…에헤라디오 승리
입력 2016-08-07 19:08 
사진=복면가왕
‘복면가왕 DJ 정체는 영화감독 봉만대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와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성진우의 ‘포기하지마를 선곡해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공개된 투표 결과는 에헤라디오가 다음 진출자로 호명됐다. 이에 가면을 벗게 된 에헤라디오. 그의 정체는 봉만대였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을 선사했다.

봉만대 감독은 최근 밴드활동도 시작했다”라며 방은진, 임필성, 모지은, 봉만대 감독이 뭉친 이 밴드에서 단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