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양궁소녀, 아이돌 아니었다…정체는 레이디 제인
입력 2016-08-07 18:22 
사진=복면가왕
‘복면가왕 양궁소녀의 정체는 레이디 제인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양궁소녀와 펜싱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라디의 ‘I'm in love를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양궁소녀와 펜싱맨의 무대를 본 청중단은 이들의 정체를 두고 아이돌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투표 결과, 승리는 펜싱맨에게 돌아갔다. 이에 정체를 공개하게 된 양궁소녀는 가면을 벗었고, 레이디 제인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레이디 제인은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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