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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니시우스는 이성배 아나운서…호돌이 2라운드 진출
입력 2016-08-07 18:05 
사진=복면가왕
‘복면가왕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의 정체는 MBC 이성배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와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우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와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는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투표 결과는 호돌이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 비니시우스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이어 가면을 벗은 비니시우스의 정체는 이성배 아나운서였다.

이성배는 이제 ‘복면가왕 MC 체제를 바꿀 때가 된 것 같다. 내가 해보면 어떨까 해서 나오게 됐다”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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