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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韓 양궁 기보배-최미선-장혜진으로 금메달 노려뷸까
입력 2016-08-07 16:10 
사진=MK스포츠
리우 올림픽 둘째 날,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8연패에 나선다.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 출전, 금빛 사냥에 나선다.

양궁 전종목 석권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은 올림픽 첫째 날 남자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제 바통은 여자 대표팀으로 넘어온 것.

한국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 런던 올림픽까지 7연패를 질주하고 있어 가대를 높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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