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정이랑 “남편 너무 잘생겨서 못 믿겠어”
입력 2016-08-07 15:55 
개그맨 정이랑이 남편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정이랑이 출연했다.

정이랑은 일주일 간 이탈리아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무조건 혼자 해야 한다는 지론이 있어 갔는데 남편은 혼자 보낼 수 없다. 너무 잘생겨서 못 믿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서 나와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났다. 거기가 헤어진 옛 연인들이 재회하는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 두오모 성당에서 누가 어깨를 쳐서 보니 그 친구였다”라고 일화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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