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여자친구 ‘체조요정’ vs 아스트로 ‘태권소년’
입력 2016-08-07 15:12 
걸그룹 여자친구와 아스트로가 SBS '인기가요'를 꾸민다.

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올림픽 응원 특집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무대가 이어진다.

화려한 라인업 속에 출연자들은 응원 특집에 맞는 의상과 퍼포먼스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여자친구는 체조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리본을 들고 '너 그리고 나' 무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자친구의 '파워청순' 안무가 흡사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연기를 떠올리게 할 것이라고.

신예그룹 아스트로는 태권소년으로 변신한다. 모든 멤버가 태권도복을 갖춰 입고 '숨가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섹시퀸 현아의 'U&ME♡'와 '어때?', 바다의 'Summer Time',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오마이걸 '내 얘길 들어봐' 등 무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FT아일랜드 'Take Me Now', 샤이니 태민 'Good Bye', 구구단의 '일기', 에릭남의 '못참겠어' 등도 이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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