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국진, 유재석 제치고 예능인 평판 1위 `강수지 효과`
입력 2016-08-07 10:46  | 수정 2016-08-12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예능인 브랜드평판 8월 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김국진은 ‘예능인 브랜드평판 8월 조사에서 '국민 스타' 유재석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재석은 2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막강한 평판을 자랑했으며, 3위는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면서 이제 멤버로 인정받고 있는 양세형이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박명수와 김구라가 순위에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8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김국진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김국진 브랜드를 분석해보면 강수지, 불타는청춘, 라디오스타가 주요 키워드였다”고 설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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