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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준호, 불법도박 드립 “시간 가는 줄 몰라”
입력 2016-08-07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는 형님 김준호가 불법도박 관련해 짓궂은 농담을 했다.

김준호는 6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못먹어도고에서 자퇴하고 온 김준호”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희철은 나 마카오 간다. 명물 등 좀 추천해달라”며 진짜다. 일 때문에 간다”고 과거 김준호의 도박 사건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당황하다가 이내 방이 좋아”라며 그런데 시계가 없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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