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가을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지만 무더위 계속
입력 2016-08-07 08:40 
가을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지만 절기가 무색하게도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해안 일부지역에서는 폭염 특보가 발효중이고 강릉의 낮 기온 33도가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오전에는 뜨거운 햇볕을 가릴 구름이 없다가 오후 들어 제주도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내륙,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40㎜.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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