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시아 금융 '허브'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 10년여 사이 가장 획기적인 금융시장 개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은행과 보험, 그리고 증시간 진입 장벽을 없애는 것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개혁안을 이르면 내년 3월 국회에 제출해 확정할 방침입니다.
개혁안에는 직업적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제한되는 이른바 '개미시장'을 육성해 1천500조엔, 우리 돈으로 14조달러로 추정되는 가계 자산을 투자시장으로 이끌어낸다는 목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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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청은 은행과 보험, 그리고 증시간 진입 장벽을 없애는 것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개혁안을 이르면 내년 3월 국회에 제출해 확정할 방침입니다.
개혁안에는 직업적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제한되는 이른바 '개미시장'을 육성해 1천500조엔, 우리 돈으로 14조달러로 추정되는 가계 자산을 투자시장으로 이끌어낸다는 목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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