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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규민이 형 수고했어요` [MK포토]
입력 2016-08-06 20:0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LG 임찬규가 마운드서 내려오는 우규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우규민(4승 8패 평균자책점 5.46)을 앞세워 4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피어밴드 (시즌 6승 7패 평균자책점 4.32)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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