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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배달 배트걸 `더위 달래주는 미소` [MK포토]
입력 2016-08-06 18:3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배트걸이 1루심에 물배달 후 돌아가며 미소짓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우규민(4승 8패 평균자책점 5.46)을 앞세워 4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선발 피어밴드 (시즌 6승 7패 평균자책점 4.32)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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