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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음악중심’ 녹화장 찾은 팬들에 ‘200인분 커피 역조공’
입력 2016-08-06 16:47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6일(오늘) 오마이걸의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크리크리들~우리가 준비한 깜짝! 음료 시원하게 마셨나요~? 이렇게 더운 날 오마이걸 생각하면서 시원하게 마셔야해요옵!! 아잉~미라클 #여름 #퐁당 메뉴이름은 저희가 직접 정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료를 들고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마이걸은 오마이걸이 오늘(6일) 음악방송 녹화장을 찾은 팬들에게 200인분의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아메리카노, 죠코라떼, 찐이라떼, 아린티라떼 등 센스 넘치는 음료명은 멤버들이 직접 본인의 이름을 본따서 작명한 것으로 오마이걸의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걸은 지난 1일 ‘내 얘길 들어봐를 발표. 16년 전에 발표한 걸그룹 ‘파파야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시원한 레게느낌과 쉬운 멜로디라인 위에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사운드를 2016년 여름에 맞게 완성시켰다.

오마이걸은 최근 신곡 ‘내 얘길 들어봐를 발표하고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높아진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내 얘길 들어봐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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