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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은빈, ‘여자 신동엽’ 탄생…‘비글미’ 200% 인증샷 공개
입력 2016-08-06 16:36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박은빈이 ‘청춘시대 6화의 화자로 등장한다.

박은빈은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모태솔로 오지라퍼 송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한 회 당 한 명의 주인공이 화자가 되어 자신의 비밀과 사연을 공개하는 극 전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청춘시대 6화에서는 송지원이 화자가 되어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지원은 하우스 메이트들을 이어주는 ‘수호천사, ‘관찰자적인 태도를 지닌 색다른 화자로서, 다른 네 명의 주인공과는 다른 극적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춘시대 6화의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비글미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한편, 박은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능청스럽고 코믹하기까지 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은빈의 연기 변신에 극 중 ‘여자 신동엽이라는 본 적 없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더해지며 박은빈의 재발견”이라는 평까지 듣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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