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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알몸’ 사진 공개되자 ‘격노’
입력 2016-08-06 15:07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가수이자 연인인 케이티 페리와의 해변 알몸 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일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서 휴가를 즐겼고, 알몸으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미국과 영국 몇몇 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사진을 중요 부위만 수정한 채 게재했고, 온라인에서는 SNS를 중심으로 아무런 수정이 되지 않은 사진들이 유출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아직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지 언론은 올랜도 블룸 측근의 말을 빌려 올랜도 블룸이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케이티 페리가 그의 곁에서 그를 위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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