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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시즌 9호 세이브
입력 2016-08-06 14:34 
사진=MK스포츠 DB
오승환이 삼진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이 5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0으로 승리했다.



오승환은 이날 9회초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이틀 만에 세이브를 추가해 시즌 9호 세이브를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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