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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이선빈 “선배님들 덕분에 미주가 만들어졌다”… 종영 소감
입력 2016-08-06 13:01 
[MBN스타 유지혜 기자]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미주 역으로 활약한 이선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의 ‘꽃인 조미주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이선빈이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38사기동대팀의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선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제작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38사기동대를 만들어주시고 땀 흘리며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덕분에 제가 있고 ‘미주가 만들어졌어요.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38사기동대 본방사수 해주시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코멘트를 더해 본방사수 독려를 잊지 않았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에서 활약한 것에 이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도 깜작 놀랄 만한 가창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의 최종회는 오늘(6일) 밤11시에 방송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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