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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흥궈신’ 떴다…김흥국, ‘가왕 협회장’ 야망 드러내
입력 2016-08-06 12:33 
[MBN스타 유지혜 기자] ‘흥궈신 김흥국이 가수협회장을 넘어 ‘가왕 협회장의 원대한 꿈을 안고 MBC ‘일밤-복면가왕에 떴다.

김흥국은 MBC ‘복면가왕 설 특집에 출연했지만 촬영의 강행군을 이기지 못하고 1라운드 이후 퇴근을 감행해 웃음을 안긴 바 있었다. 그랬던 그가 달라졌다.

김흥국은 이번에는 계속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자리를 뜨지 못하고 마지막 가왕전까지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예능 신(神)다운 재치 있는 입담과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그 어느 때보다도 재밌게 살려 가수 협회장의 면모를 보였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김흥국은 가수협회 등록을 해 주고 싶을 만큼 훌륭한 가수다.”고 극찬하며 복면가수의 정체를 끊임없이 밝히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흥국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정체와 ‘흥궈신 김흥국의 빛나는 활약은 7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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