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김영철 "그 정도면 오래 했다…박수칠 때 떠난다 소감"
입력 2016-08-06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김영철이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아듀 #나혼자산다 아. 1년 넘게 했더라고요. 사실 오래한 거 에요, 그 정도면. 호주의 감동 #김영철팬미팅 등 많은 감동도 있었고 애숙이누나 엄마 그리고 마지막 고향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무지개회원들과의 재미난 티격태격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1년 넘게 하다 보니 많이 보여줬죠? 좋은 모습? 박수칠 때 떠날려고요! 아이템도 슬슬(웃음) 또 여러 새 프로에서 웃기고 좋은 모습 보여줄게요”라고 말했다.
또한 #mbn #코미디청백전 #사이다 새프로 녹화하다 @saru337 #오나미 #박성광 #신봉선 사진에 나온 사람 ㅋㅋ 암튼 주말 잘 보내고 오늘은 다들 알죠!!??? #아는형님 11시 jtbc #힘을내요슈퍼파월”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홍보를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김영철은 ‘나 혼자 산다에서 고향 친구들과 서울 투어에 나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