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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윤계상, 수트 차림으로 대본 삼매경…훈남 변호사 변신
입력 2016-08-06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윤계상이 수트 차림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윤계상은 자신의 SNS에 #굿와이프 #굿매니저 #금토tvn8:30 #굿홍보 #굿포토 #오랜만에”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이 수트를 입고 책상에 앉아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창문에서 빛이 들어와 윤계상은 은은한 햇빛을 받으며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했다. ‘훈남 변호사로 변신한 윤계상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윤계상은 ‘굿와이프에서 서중원 역으로 김혜경 역을 맡은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베이비시터 살인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 남편의 변호를 담당했다. 용의자의 48시간 검찰 조사 동안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해 결국 범인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서중원(윤계상 분)은 이태준(유지태 분)의 기자간담회 날 김혜경에 널 사랑하는 게 내 계획”이라는 고백을 음성메시지로 남겼으나 오주환(태인호 분)의 계략으로 결국 김혜경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엇갈린 로맨스를 그려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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