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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측 "악성 루머,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16-08-06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1A4, 오마이걸이 속한 WM엔터테인먼트가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
WM은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들에 강경하고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허위사실 및 의도적인 비방이 의심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에 대한 내용 및 댓글이 포함된 캡처 이미지를 함께 신고해 주시면 도움이 될 듯하다"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와 함께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일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발표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오마이걸의 음반 판매량이 지나치게 높다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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