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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11.2% 시청률…4주 연속 1위
입력 2016-08-06 0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삼시세끼-고창편 4인방이 고창에서의 유기농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시청률까지 잡았다.
5일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2%, 최고 13%로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층에서도 평균 7%, 최고 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의 재미에 빠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상에 합판을 깔고 탁구대를 만든 네 사람은 요리부와 설비부로 나뉘어 무더위 속에서도 틈만 나면 탁구를 쳤다. 승부욕을 불태우던 이들은 어느새 탁구 본연의 재미에 푹 빠졌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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