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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리우올림픽 중계로 편성 유동적…TV편성표 참고 해야
입력 2016-08-06 07:34 
[MBN스타 유지혜 기자] 2016 리우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오전 7시40분 개막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방송 3사는 일제히 리우올림픽 중계에 나선다.

KBS1, MBC, SBS는 6일 오전 7시40분부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한다. KBS1은 오전 7시부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프리쇼-여기는 리우를, MBC는 ‘김느&안느의 마이 리우올림픽을 편성해 진행한다.

이날 방송3사에서는 리우올림픽의 각종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MBC와 KBS1은 오후 8시50분 ‘2016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을, SBS는 ‘리우2016-배구, 펜싱, 유도를 중계한다.



KBS1은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사격, 유도, 펜싱을 9시40분부터 진행하고, 곧바로 11시30분에는 ‘2016 리우 올림픽-기계체조, 펜싱을 중계한다. KBS2는 11시30분부터 ‘여기는 리우‘를 방송하며, MBC는 11시15분부터 2016 리우올림픽-유도 펜싱‘을 2안으로 편성했다.

이에 주로 드라마와 예능이 결방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은 TV편성표를 참고해 시청해야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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