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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X손호준, 탁구대결 ‘승리’…설거지 피했다
입력 2016-08-06 06:02 
사진=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식구들이 설비부와 요리부로 나눠 탁구 대결을 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 편에서 설비부와 요리부가 탁구 대결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0년 전 유해진과 차승원은 탁구 대결을 했었던 상황. 유해진은 "공이 흰색이랑 귤색이 있는데 차승원이 진짜 귤을 던졌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우리는 약 올림, 얄미로움, 화돋움이 있다. 트라우마가 있을 거다"며 자신 있어 했다.

요리부가 앞서나갔고 설비부는 계속해서 실책하며 불리해졌다. 하지만 이들에게 승패보다는 탁구를 하는 게 더 중요했다. 결국 요리부가 설거지 내기에서 승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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