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대한민국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2016년 7월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12.2%의 독보적인 청취율(평일 기준)로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강건하게 지켜냈다.
또한 SBS 파워FM은 22.5%의 청취율로 6라운드 연속(18개월 연속)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청취율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며 국민들이 가장 많이 듣는 라디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SBS 파워FM은 부동의 청취율 1위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를 대표로, 7위를 차지한 ‘김창렬의 올드스쿨, 10위 ‘박소현의 러브게임, 12위 ‘최화정의 파워타임, 17위 ‘호란의 파워FM, 18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20위 안에 포진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채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SBS 파워FM은 청취율 2위 라디오 채널과의 격차를 지난 2라운드 조사시 2.1%p에서 3라운드 조사에서 3.7%p로 벌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
또한 SBS 러브FM (103.5MHz)은 이번 청취율 조사에서 ‘13~59세 청취율 6위를 차지하며 지난 2라운도 조사보다 순위가 한계단 상승, ‘남희석의 사이다, ‘투맨쇼,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 ‘투맨쇼,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를 신설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라디오 청취율 2016년 3라운드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13~60세 라디오 청취자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1.8%p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대한민국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2016년 7월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12.2%의 독보적인 청취율(평일 기준)로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강건하게 지켜냈다.
또한 SBS 파워FM은 22.5%의 청취율로 6라운드 연속(18개월 연속)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청취율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며 국민들이 가장 많이 듣는 라디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SBS 파워FM은 부동의 청취율 1위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를 대표로, 7위를 차지한 ‘김창렬의 올드스쿨, 10위 ‘박소현의 러브게임, 12위 ‘최화정의 파워타임, 17위 ‘호란의 파워FM, 18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20위 안에 포진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채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SBS 파워FM은 청취율 2위 라디오 채널과의 격차를 지난 2라운드 조사시 2.1%p에서 3라운드 조사에서 3.7%p로 벌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
또한 SBS 러브FM (103.5MHz)은 이번 청취율 조사에서 ‘13~59세 청취율 6위를 차지하며 지난 2라운도 조사보다 순위가 한계단 상승, ‘남희석의 사이다, ‘투맨쇼,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 ‘투맨쇼,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를 신설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라디오 청취율 2016년 3라운드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13~60세 라디오 청취자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1.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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