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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짜’ 장도연, ‘암기 여신’ 등극..비결은?
입력 2016-08-04 23:31 
[MBN스타 최준용 기자]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상상초월쇼 진짜?가짜! 주인공의 비법을 전수받고 ‘암기왕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N 상상초월 진짜? 가짜!에서는 60분에 1000자를 기억하는 ‘뇌섹녀 주인공이 소개됐다.

이날 주인공은 ‘상상하는 것이 자신의 뇌 건강 비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인간은 세 덩어리는 무조건 기억한다, ‘위치감이 있으면 더 잘 기억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습하면 기억력이 늘어난다고 주장해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장도연은 훈련을 하다보면 조금 쉬워 지는 건가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MC남희석이 ‘뇌에 좋은 음식10개 외우기로 즉석 암기를 제안했고, 비법을 전수받은 장도연은 자신 있게 도전했다.

남희석은 장도연 기억력 진짜 안좋아요”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장도연은 암기한지 몇 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정답을 막힘없이 술술 말했다.
자신의 모습에 놀란 장도연은 이거 하겠어요”라며 주인공의 비법에 감탄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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