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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진후 “첫 일본 프로모션, 선배들 보며 팬들과의 소통법 배웠다”
입력 2016-08-04 18:05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업텐션 진후가 일본 진출을 한 소감을 밝혔다.

업텐션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고(Summer g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백기 동안 일본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진후는 그 때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보게 됐는데 팬들과 소통하는 분들이 많더라. 방송이 나오지 않을 때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하는걸 보고 저희도 여유로울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업텐션의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는 아무도 몰래 즉흥 여행을 떠나자고 쉴새 없이 외치는 업텐션의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의 곡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곡이다. 업텐션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이나믹한 안무에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캉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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