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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여자친구, ‘화장실 목격담’ 청취자 폭로에 ‘폭소’
입력 2016-08-04 16:03 
걸그룹 여자친구가 ‘컬투쇼 청취자의 폭로에 폭소를 터뜨렸다.

여자친구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저희 회사 화장실을 자주 이용하더라”고 말하자 큰 웃음을 터뜨렸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연습생 때 우리 회사 화장실보다 옆 건물 화장실 시설이 좋아서 사용했다”며 어느 순간 비밀번호가 걸려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소원은 1층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건너편 화장실 다녀온다는 핑계로 한번씩 바람 쐐고 왔다”고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DJ 컬투가 이젠 안가냐”고 하자 여자친구 멤버들은 일단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그래도 나름 선행도 했다. 청소도 하고 누군가 휴대전화를 두고가면 경비에게 가져다 주기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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