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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베이식 “최근 스카이다이빙…정신 없었다”
입력 2016-08-04 15:45 
사진=컬투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컬투쇼에 출연한 랩퍼 베이식이 자신의 스카이다이빙 소감에 대해 설명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래퍼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이식은 DJ 김태균의 "스카이 다이빙 했느냐"는 질문에 "너무 비현실적이었다"면서 "3D 안경을 쓰고 강풍기를 맞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태균이 "지상에 가까울 때 떨리지 않았느냐"라고 재차 묻자 베이식은 "낙하산이 펴지면 살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떨어질 때는 정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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