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남규리-비와이-유성은, 한화 ‘Pool Festival’ 릴레이 시구
입력 2016-08-04 15:22 
남규리(사진) 등 스타들의 시구가 이어진다. 사진=MBN스타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Pool Festival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맞춰 가수 남규리, 래퍼 비와이, 가수 유성은의 릴레이 시구도 진행된다.
‘야구장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Pool Featival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팬들이 야구장에서도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우선, 5일에는 가수 남규리가 시구에 나선다. 남규리는 3인조 여성 음악 그룹인 씨야의 리드보컬로 활동하였으며, 최근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이나영 역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6일에는 래퍼 비와이가 릴레이를 이어 받는다. 비와이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5에서 우승을 차지한 래퍼로 당당하고 솔직한 랩과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7일에는 가수 유성은이 나선다. 유성은은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 1 준우승자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