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11개 시 14시 오존주의보…“실외 활동 자제”
입력 2016-08-04 14:27 

경기도는 4일 오후 2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린 지역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11개 시다. 해당 권역 최고 오존 농도는 0.124ppm 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린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장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