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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스테이크부터 장어까지…팬들의 ‘정성 가득 밥차’
입력 2016-08-04 12:08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팬들로부터 밥차를 선물받았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에서 박보검은 지난 2일 팬들로부터 푸짐한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받았다.

밥차에는 등심스테이크, 장어구이, 초밥 등 200인분에 달하는 요리 메뉴와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커피 및 아이스크림까지 박보검을 향한 팬들의 정성이 가득 담겼다.

이번 밥차는 박보검의 공식 팬클럽인 보검복지부를 비롯핸 팬클럽 8팀이 연합해 진행된 서포트로, 주인공을 맡은 박보검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박보검 뿐 아니라 전 스태프들의 선물까지 일일히 챙기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현장의 한 관계자는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팬들의 통 큰 배려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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