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니티 코리아, 이안 던도르 기술 총괄과 ‘유니티 클리닉’ 개최
입력 2016-08-04 11:22 
이안 던도르(Ian Dundore) 기술 지원 총괄

유니티 코리아는 게임 개발자들의 고민과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는 ‘유니티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
이날 기술 지원팀과 ‘유니티 마스터즈 홍보대사는 중소 개발사나 인디 개발자의 개발 관련 고민을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이안 던도르(Ian Dundore) 총괄이 참석해 공개 세션을 진행하고 개발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클리닉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며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클리닉을 받고자 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청결과는 오는 22일 유니티 개발자 커뮤니티인 유니티 허브에서 공개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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