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대우, 상품사후관리시스템 기능 강화
입력 2016-08-04 11:10 

미래에셋대우는 4일 ‘통합 상품사후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통합 상품사후관리 시스템은 판매한 모든 금융상품을 상품성과, 유동성·안정성, 금융시장, 이벤트 등 리스크지표 기준으로 상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상품별 시그널(그린, 엘로우, 레드)을 생성하고, 위험신호가 발생하면 리서치센터·상품부서·정책부서·현장PB 등으로 구성된 상품사후관리위원회에서 해당 이슈분석과 대안제시를 논의해 PB들에게 전달한다.
강세현 미래에셋대우 상품전략부장은 이번 개발과정에서 고객과 접점에 있는 PB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차별화된 상품사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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