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쓰오일 CEO, 윤활유 광고에 카레이서로 등장
입력 2016-08-04 09:54 
에쓰오일 광고에 출연한 나세르 알 마하셔 CEO.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카레이서로 등장한 엔진오일 광고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쓰오일은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 ‘에쓰오일7 광고가 유튜브에 게재된 지 2달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 광고는 10만km를 주행한 뒤 뼈대만 남은 차량에 에쓰오일7을 넣자 엔진이 되살아난다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에쓰오일은 한국문화에 친화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마하셔 CEO가 등장한 광고를 본 소비자들이 에쓰오일 제품에 친근감을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