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또해영` 홍보차 대만 방문…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16-08-04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 홍보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4일 서현진이 대만 KKTV의 초청을 받아 타이베이에 방문한다. 오는 9일 매체 인터뷰를 시작으로, 10일에는 ATT SHOW BOX에서 공식 기자회견 및 단독 팬미팅 일정을 소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KTV는 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KKBOX 계열에서 새로 출시되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향후 서현진의 출연작인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KTV 한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에 맞춰 ‘또 오해영을 메인 홍보 드라마로 확정했다”며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현진을 드라마 프로모션 차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지난 6월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으로 분해 공감 가는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