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효영, 김기범 소속사 와이팀과 전속계약
입력 2016-08-04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류효영이 와이팀컴퍼니에 새둥지를 틀었다.
와이팀컴퍼니 측은 4일 "류효영이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향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류효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류효영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된 뒤 드라마 ‘정글피쉬2, 최고의 사랑, ‘학교2013과 ‘12년만의 재회: 달래된장국,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와이팀컴퍼니는 최근 김기범과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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