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인 고교 유학생, 미국 미주리주 호수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8-04 02:12 
한국인 고교 유학생이 미국 미주리주 메리빌시의 한 호수에 빠져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월요일 모징고 호수에 빠져 숨진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한국에서 온 16살 이 모 군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군은 노스웨스트주립대 부속 과학고인 미주리아카데미에 다니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이 사고를 당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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