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가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한화는 3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장민재를 1군에서 제외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우측 주관절 외측부 통증이 심해지면서다.
한화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졌다. 컨디션 조절 차원의 말소다. 한 턴 정도 쉬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민재가 내려간 자리에는 좌완 김범수를 등록했다. 지난 2015년 입단한 김범수는 올 시즌 2경기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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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3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장민재를 1군에서 제외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우측 주관절 외측부 통증이 심해지면서다.
한화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졌다. 컨디션 조절 차원의 말소다. 한 턴 정도 쉬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민재가 내려간 자리에는 좌완 김범수를 등록했다. 지난 2015년 입단한 김범수는 올 시즌 2경기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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