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첫 우주인 국내서 종합훈련
입력 2007-12-24 15:00  | 수정 2007-12-24 15:00
한국 최초 우주인 고산, 이소연 씨가 국내에서 우주과학실험에 관한 종합 훈련을 받기 위해 일시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연말까지 국내에서 우주과학홍보 등 대외활동을 한 뒤 오는 1월2일부터 우주과학 임무 종합훈련을 받게 됩니다.
정 후보인 고산 씨는 이번 훈련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더욱 집중하겠다며,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고 씨는 내년 4월8일 소유주 우주선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과학실험을 수행한 뒤 4월19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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