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이예은이 전미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예은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꿈이었다. 전미도처럼 되고 싶다. 배우로서 해나갈 수 있다는 힘을 준 분”이라면서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분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미도의 ‘맨 오브 라만차 공연에서 인사를 나눈 적 있다는 이예은은 당시 절 보고 ‘저 닮았다는 말 많이 듣죠라고 먼저 말해주셨다”라고 회상하며 같이 작품하고 싶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상상도 했다. 자매 역할을 해도 좋고, 정말 재밌을 거 같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싶고, 알고 싶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예은은 ‘위키드에서 네사로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는 8월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이예은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꿈이었다. 전미도처럼 되고 싶다. 배우로서 해나갈 수 있다는 힘을 준 분”이라면서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분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미도의 ‘맨 오브 라만차 공연에서 인사를 나눈 적 있다는 이예은은 당시 절 보고 ‘저 닮았다는 말 많이 듣죠라고 먼저 말해주셨다”라고 회상하며 같이 작품하고 싶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상상도 했다. 자매 역할을 해도 좋고, 정말 재밌을 거 같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싶고, 알고 싶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예은은 ‘위키드에서 네사로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는 8월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