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터널 하정우 오달수, 두 사람의 상반된 패션? “날씨가 더워서…”
입력 2016-08-02 21:53 
‘터널 하정우가 오달수의 패션을 평가했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터널의 무비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터널의 주연배우인 하정우, 오달수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이 함께했다.

박경림은 발목이 드러난 하정우의 패션을 보며 "나올 때마다 발목이 이슈가 된다. 발목을 너무 보여주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가리고 나오는 것도 웃기고, 날씨가 더워서 짧은 바지를 입고 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정반대의 스타일을 한 오달수를 향해 "스코틀랜드 스타일로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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