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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해찬, 박경림에 ‘야자타임’…“잘하고 있어”
입력 2016-08-02 15:34 
[MBN스타 이다원 기자] 아이돌그룹 엔씨티127(NCT127) 해찬이 방송인 박경림에 일명 ‘야자타임을 제안해 웃음을 선사했다.

해찬은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최근 팀멤버들과 ‘야자타임을 가졌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게임을 하면서 속으론 ‘큰일났다 싶었다. ‘뒷감당을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었다”며 그러나 다행히 해코지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즉석에서도 같은 게임을 해보자는 박경림에게 (멤버들과 박경림)8명 모두 하는 거냐?”고 되물어 재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팀에서 막내인 그는 멤버들에겐 얘들아 좀 더 재밌게 하자”고 당당하게 말했고, 나한테 뭐 할 말 없느냐?”는 박경림의 질문에도 응. 좋아. 최고야. 잘 하고 있어”라고 대답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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